2024년 알뜰교통카드 폐지, 새로운 K-PASS (k패스) 정보 비교 총정리

그동안 여러분이 많이 사용하셨을 알뜰교통카드가 폐지되고 더욱 새로워진 k-pass(k패스)가 생기는데요, 그동안 보행, 자전거 이동거리 비례 해서 지급되는 등의 조건이 까다로웠던 알뜰교통카드가 2024년 6월부로 전면 폐지 되고, 더욱 간편하고 새로워진 k-pass (k패스)가 신설됩니다.

 

2024년 알뜰교통카드 폐지

기존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활성화되었던 알뜰교통카드가 2024년 6월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2019년 도로교통부가 도입하였으며 보행. 자전거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까다로운 조건과 규모 등으로 노인들은 이용가 힘든 점이 많았으며 실제로 보행, 자전거를 실제 탔는지 안 탔는지 확인이 어려워 말이 많았었던 게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k-pass 알아보기

 

k-pass (k패스)는 기존의 사용하기 불편했던 알뜰교통카드를 전면개편하여 2024년 7월부터 더욱 사용하기 편리해진 대중교통 환급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k-pass (k패스)(k패스)의 특징은 보행, 자전거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환급이 가능한 점이었습니다.

 

k-pass (k패스)는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 월 21회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일반 22만, 청년 32만, 저소득층 58만 원을 환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알뜰교통카드와 k-pass (k패스) 비교

조건 보행, 자전거등을 이용해 이동거리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던 기존알뜰교통카드보다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환급되는 k-pass (k패스)는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자전거를 타기 힘들었던 교통약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최대 지원한도는 일반 18→22, 청년 25 →32, 저소득층 50만 원 →58만 원으로 각각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규모 역시 130만 명, 336억 원 →177만 명, 516억 원으로 큰 폭으로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비교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와 k-pass (k패스) 정보들에 대해 총정리해 봤습니다. 편의성과 지원규모가 증가된 만큼 기존에 이용하고 싶어도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도 내년 (2024년 7월)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주세요!

 

알뜰교통카드 정보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