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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하철 좌석 제거 ,없앤다

by ※♨㏇♨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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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출퇴근시간의 혼잡도가 많은 호선의 지하철좌석을 제거한다는 뉴스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2024년도에 의자 없는 칸이 시범 운영되며 성과에 따라서 추진 되게 됩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이 같은 사업을 밝힌 것은 지난 1일인데요. 시범의 대상은 우선적으로 혼잡도가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의 4호선, 7호선이며 각 1 편성에서 2개 칸의 객실 객실 의자가 제거됩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의자를 제거하면 그 공간만큼 사람들의 밀접도를 줄여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발표된 사진이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좌석을 없앤만큼 잡고 있어야 할 봉이라든가 손잡이의 추가는 없이 좌석만 싹 없어진 모습이며, 이에 관해 블라인드의 "지하철 설비 관계자는 "좌석만 없어진다고 해결이 되냐 좌석 안에 설비들은 다 어디로 뺄 거냐 누가 디자인했는지 머릿속이 보고 싶다"라고 의견을 남겼으며 누리꾼들은 "닭장 안의 가축 취급하냐 이거 생각한 사람 분명 지하철 안 타고 다닌다" "이거 생각한 사람 잡아다 자가용 뺏고 지하철 타게 만들어야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게 된다" "출퇴근시간에 임산부 및 노약자들도 많이 타시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하라고 정말 생각 없다 ㅋㅋ"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한편 공사 측은 의자를 제거함으로 인해 얻는 효과로 4호선 7호선 각각 153.4% 130% 정도로 혼잡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하철 좌석 제거로 얼마만큼의 해택을 보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기존의 것을 바꾸려고 할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반대의견을 내놓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해 나가는데요, 지하철 좌석 제거도 그렇게 될지 역시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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